우리나라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아바타 2 (아바타: 물의 길), 개봉 7일차에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당연히 흥행 대박 행진을 시작한 줄 알았는데...
막상 전세계 개봉 첫주 성적을 보니 기대에 훨씬 못 미쳤다. 이에 따라 엔터 산업의 황제주로 꼽히는 월트디즈니 주가도 3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하지만 아바타2를 실패작으로 보기엔 아직 이르다. 아바타2 개봉 첫 주 성적 아바타2는 아바타의 후속작으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은 SF 영화다. 2009년 개봉한 아직도 세계 영화 매출 순위 1위(29억2300만달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역사상 최고 인기작이기 때문에 아바타2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하지만 영상콘텐츠 정보사이트 IMDB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아바타2의 북미 지역 개봉 첫 주 수익은 1억3410만달러(약 1730억원)로 집계됐다. 박스오피스프로의 예상치(1억7500만달러)와 디즈니 예상치(1억3500만~1억5000만달러)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