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에 우리 하늘이 뚫렸다. 어제 북한 무인기 5대 우리 하늘로 날아왔다. 1대는 서울 북부까지 왔고, 4대는 강화도로 향했다.
경기도 일대에서 오전 10시25분에 처음 발견했는데 서울에 왔던 1대는 3시간 정도 있다가 북으로 돌아갔고, 나머지 4대는 5시간 정도 있다가 항적이 소실됐다. 탐지망에서 사라진 것이다.
(군은 소실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여러가지라고 하는데 그래서 뭐라는 건지) 우리 군은 처음엔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을 했다. 그리고 민가 피해가 없을 걸로 보이는 지역에서 헬기로 20 기관포로 100여 발을 사격했지만 격추에 실패했다.
무인기는 날개 기준으로 2m 정도 크기에 시속 100km 정도 속도로 비행했다고 한다. 이걸 못 잡나?
우리군 대응을 보면, 유무인 정찰자산을 이용해서 북한 군사시설을 촬영하고 돌아왔다고 한다. 비슷한 거리를 보냈다는 것인데 대응의 성격이 있는 것이다.
북한이 먼저 9.19 군사합의를 어기고, 우리도 이에 대응해서 군사합의를 어겼다는 ...